콩고 공화국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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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콩고 공화국의 대통령은 콩고 공화국의 국가 원수이자 정부 수반이다. 1960년 8월 15일 풀베르 율루가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래, 콩고 공화국은 여러 차례 정권 교체를 겪었다. 콩고 공화국은 1969년부터 1992년까지 콩고 인민 공화국으로 국명을 변경하고 사회주의 체제를 채택하기도 했다. 2015년 헌법 개정을 통해 대통령 임기는 5년으로 단축되었으며, 연임 횟수 제한이 완화되었다. 2021년 대통령 선거에서 드니 사수응게소가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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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공화국의 대통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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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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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부서 | 콩고 공화국 |
직위명 (프랑스어) | Président de la République du Congo |
현직 | 데니 사수 응게소 |
취임일 | 1997년 10월 25일 |
거주지 | 브라자빌 인민궁전 |
임기 | 5년 (2회 연임 가능) |
수립일 | 1960년 8월 15일 |
초대 대통령 | 퓔베르 율루 |
급여 | 연간 108,400 미국 달러 |
공식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상세 정보 | |
대통령 권한 | 국가 원수로서의 권한 행사 헌법 준수 감독 국가 독립 보장 영토 보전 책임 조약 협상 및 비준 사면권 행사 대사 및 특사 임명 국군 최고 통수권자 |
대통령 선출 방식 | 직접 선거 |
대통령 임기 | 5년, 2번까지 연임 가능 |
대통령 권한 대행 | 상원 의장 (피에르 응골로) |
2. 역대 대통령 목록
콩고 공화국은 1960년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이후 여러 차례의 쿠데타와 정치적 격변을 겪으며 대통령이 교체되었다. 초대 대통령은 아프리카 민주연합 소속의 풀베르 율루였으나, 1963년 '영광의 3일' 혁명으로 실각하였다. 이후 알퐁스 마삼바데바가 혁명국민운동(MNR)을 이끌며 집권했지만, 1968년 쿠데타로 축출되었다.
군인 출신 알프레드 라울이 잠시 국가 원수를 대행한 뒤, 마리앵 응구아비가 권력을 잡았다. 응구아비는 콩고 노동당(PCT)을 창당하고 1969년 국명을 콩고 인민 공화국으로 변경하며 사회주의 노선을 표방했으나, 1977년 암살당했다. 응구아비 사후 조아킴 용비오팡고가 잠시 집권했으나 1979년 사임하였고, 이후 드니 사수응게소가 대통령직에 올랐다.
드니 사수응게소는 콩고 노동당 일당 체제 하에서 1992년까지 장기 집권하였다. 1992년 다당제 도입 이후 치러진 선거에서 사회민주주의를 위한 범아프리카 연합(UPADS) 소속의 파스칼 리수바가 당선되었으나, 1997년 발발한 내전 결과 사수응게소에게 축출되었다. 드니 사수응게소는 내전을 통해 재집권한 이후 현재까지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다. 콩고 공화국의 대통령직은 이처럼 잦은 쿠데타와 내전, 암살 등 정치적 불안정 속에서 이어져 왔으며, 특정 인물이나 정당이 장기 집권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2. 1. 콩고 공화국 (1960-1969)
(출생–사망)(1917–1972)
(축출)

(1921–1977)
(축출)
총리: 본인, 파스칼 리수바, 앙브루아즈 누마잘레, 알프레드 라울

(1938–1999)
총리: 본인

(1938–1977)